재고통합인식1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이유: 재고 통합 인식 부재 구조 냉장고를 매일 열면서도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건 부주의가 아니다. 같은 재료를 또 사게 되는 건 재고를 하나의 목록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심리 구조 때문이다. 왜 그런지 심리학 관점에서 짚어본다.분명히 열어봤는데, 뭐가 있는지 모른다냉장고를 하루에도 몇 번씩 연다. 그런데 마트에서 장을 보다 보면 어느새 손이 간다. 두부, 계란, 간장. 집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, 없는 것 같기도 하다. 결국 사서 돌아오면 냉장고 안에 똑같은 것이 이미 있다. 최근 장을 보러 갔을 때도 두부가 집에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하나를 더 샀다. 집에 돌아와 확인해 보니 개봉하지 않은 두부가 뒤쪽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. 비슷한 일이 이어졌다. 다음 날에는 계란이 없는 줄 알고 다시 샀는데, 문 쪽 칸에 반 판이 남아 있었다.. 2026. 4. 18. 이전 1 다음